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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·생활]

2026년 음식물 쓰레기 vs 일반 쓰레기 분류 기준 (계란, 치킨 뼈, 고추장, 커피박)

by mino-library 2026. 2. 8.

안녕하세요, 돈이 되는 정보를 정리해 드리는 '도서관장'입니다.

일요일은 한 주 동안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대청소하는 날이죠. 그런데 싱크대 앞에서 멈칫한 적 없으신가요? "먹다 남은 족발 뼈는?" "유통기한 지난 고추장은?" "커피 내리고 남은 가루는?"

이거 잘못 버렸다가 CCTV에 찍히거나 적발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나옵니다. 오늘 이 글 하나로 '애매한 쓰레기' 논란을 종결해 드립니다.


주방 싱크대 위에 놓인 두 개의 쓰레기통을 중심으로, 계란 껍질, 뼈, 조개껍데기, 아보카도 씨, 커피 찌꺼기는 빨간색 '일반 쓰레기(종량제)' 통으로, 바나나 껍질, 밥알, 수박 껍질, 귤 껍질은 초록색 '음식물 쓰레기' 통으로 정확하게 화살표가 연결되어 분류 기준을 한눈에 보여주는 인포그래픽 이미지. 중앙에는 '헷갈리는 쓰레기 분류, 10초 정리!'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.


1. 대원칙: "동물이 먹을 수 있는가?"

가장 쉬운 구별법입니다. 수거된 음식물 쓰레기는 가공을 거쳐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쓰입니다. 따라서 **"동물이 씹을 수 없거나, 먹으면 배탈 날 것 같은 것"**은 무조건 **일반 쓰레기(종량제 봉투)**입니다.

2. 절대 헷갈리면 안 되는 '일반 쓰레기' 리스트 (❌)

아래 항목들은 재활용 기계를 고장 내거나 동물이 못 먹습니다. 꼭 종량제 봉투에 버리세요.

  • 딱딱한 껍데기: 계란/메추리알 껍질, 조개/꼬막/굴/전복 껍데기, 게/가재 껍데기
  • 딱딱한 뼈: 소/돼지/닭의 뼈, 생선 통가시 (살코기는 분리해서 음식물로!)
  • 질긴 껍질/뿌리: 양파/마늘/옥수수/파 껍질 및 뿌리 (섬유질이 기계 엉킴 유발)
  • 딱딱한 씨앗: 복숭아, 살구, 감, 아보카도, 자두의 씨
  • 차/기호식품: 녹차 티백, 한약재 찌꺼기, 커피 찌꺼기(커피박)

3. 가장 많이 틀리는 것: '장류'와 '김치' (염분 주의 🧂)

동물 사료로 쓸 때 가장 치명적인 것이 **'소금(염분)'**과 **'매운맛(캡사이신)'**입니다.

  • 고추장, 된장, 쌈장: 염분이 너무 높아 사료화가 불가능합니다. 일반 쓰레기입니다.
  • 김치, 젓갈: 양념이 잔뜩 묻은 상태라면 물에 헹궈서 소금기를 뺀 후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. (통째로 버릴 거면 일반 쓰레기 추천)
  • 라면 국물: 싱크대에 그냥 버리면 수질 오염입니다. 건더기는 음식물, 국물은 휴지 등으로 닦아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거나 변기에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.

4. 과일 껍질은? (⭕ 음식물)

  • 귤, 바나나, 사과, 포도 껍질: 부드럽고 수분이 많아 음식물 쓰레기입니다.
  • 수박, 멜론 껍질: 딱딱해 보이지만 발효가 잘 됩니다. 음식물 쓰레기입니다. (단, 부피를 줄이기 위해 작게 잘라서 버리는 센스!)

5. 음식물 쓰레기 부피 줄이는 꿀팁 (돈 아끼기)

요즘은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내는 RFID 방식이 많죠.

  • 물기 제거: 과일 껍질이나 야채는 베란다에 하루 정도 말려서 수분을 날리거나, 물기를 꽉 짜서 버리면 수수료를 30%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[결론] "내가 씹기 힘든 건 기계도 갈기 힘들고, 동물도 먹기 힘들다." 이것만 기억하시면 과태료 걱정은 없습니다. 특히 커피 찌꺼기고추장은 꼭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으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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